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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상공회의소 모이는 교류의 장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 Nov 02, 2022

올해 두번째 개최로 약 400명이 모여

귀넷 상공회의소(회장 닉 마시노) 주최로 지난 1일 오후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썬박)를 포함한 12개의 상공회의소가 만나는 네트워크의 장이 열렸다.

400명의 상공인 및 게스트가 모인 이번 다민족 상공회의소 네트워크의 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를 맞게 됐다.

닉 마시노 회장은 "귀넷 카운티는 전국에서 5번째로 다양한 민족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같은 상공인으로서 우리는 한국인을 포함해 인종의 구분 없이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의 장을 통해 상공인들이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며 서로간의 협력을 끌어내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시노 회장은 13번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한상의와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교류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귀넷 상공회의소는 한상의를 포함해 조지아 인도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MOU를 체결 했으며, 네트워크 장소에는 조지아 일본 상공회의소, 조지아 라틴 상공회의소, 조지아 독일 상공회의소, 중국 기업가 클럽 등이 함께해 한국인을 포함해 다민족이 살아가는 귀넷 카운티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행사장에는 각자의 상공회의소를 알리는 부스 외에도 25개의 지역 식당들이 모여 있었다. 마시노 회장은 "매년 상공인들에게 홍보할 부스를 찾으며 로컬 비즈니스의 영업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한인 식당 부스의 참여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의 측과 조지아 인도 상공회의소측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조지아 한인 범죄 예방 위원회의 이초원 이사(오른쪽)과 닉 마시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 조지아 상공회의소의 부스를 운영하며 손님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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