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 이익 위해 노력할 것
이영범 선관 위원장이 25일 한오동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7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한오동 이사가 당선됐다. 한인상의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범)는 지난 15일 입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한오동 이사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서류심사 결과 결격사유가 없어 25일 당선증을 교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당선자의 취임식은 12월 9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이다.
동석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를 발전시킬 인물이 당선돼 기대가 크다"며 "내달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21차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에도 많은 참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출처: 한국일보 애틀랜타:( https://higoodday.com/local/99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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